새벽기도 설교 원고 - 고린도전서 5장 1-13절
- 최초 등록일
- 2022.05.10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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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새벽기도 설교 원고 - 고린도전서 5장 1-13절"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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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세상이 다 그렇습니다!”라는 말입니다.
이 말이 참 만능이면서도 우리가 주의해야 할 말과 생각이 아닌가 생각된다.
왜냐하면, 그런 말의 십중팔구는, 아니 거의 대부분의 경우는 세상의 방법에서 비롯된 말이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처럼 세상은 모-두가 다 그래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그렇지 말아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죄에 대한 문제입니다.
죄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이것은 그리스도인과 세상을 구분하는 중요한 가치관이라고 생각된다.
성경을 믿고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는, 남들은 다 그래도 우리는 그렇지 않아야 할 것을 향해 달려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오늘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죄를 작게 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죄를 아주 단호하게 제거하라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어쩔 수가 없다.
하나님도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사는 것을 이해해 주실 것이다.
우리가 고린도 교회의 그 계모와 동거하는 것 같은 그런 죄를 지은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렇게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은 죄가 크냐? 작냐? 의 문제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된 자로서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데, 어떻게 작은 죄라도 용납하고 타협할 수 있겠냐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는 이 바이러스와 같아서,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그냥 내버려 두면, 금방, 그 사람의 삶 전체를, 교회를, 가정을, 완전히 죄의 소굴로 만들어버리고 말기 때문입니다.
그럼 오늘 저와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성경에서는
1. 죄에 대한 무관심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많은 역사가들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고린도 교회가 속해 있던 고린도라는 도시 자체가 음란한 도시였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고린도 사람들에게 조차 있지도 않았던 죄가 교회 안에서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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