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 환경에 주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22.05.08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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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농업이 환경에 주는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농업으로 인한 환경오염
1) 농업 활동
2) 화학비료
3) 농약
4) 폐 영농자재
5) 축산분뇨
2. 오염 실태
1) 현황
2) 농민들의 오염에 대한 인식
3) 농업으로 인한 오염 빈도
4) 토양오염 현황 및 특성
5) 질소와 인
6) 축산 폐기물
7) 농경지 오염
3. 농업 환경 관리의 문제점
1) 문제점
2) 지표 부족
3) 관리 법 부족
4. 향후 전망 및 대책
1) 농업 환경 관리 대책
2) 정부의 친환경농업 정책방향
본문내용
1) 농업 활동
그 동안 증산위주의 고투입농법 결과 농업환경 악화로 지속가능한 농업생산을 위협해 왔다.화학 비료 과다 시용으로 시설재배지, 이모작지 등 일부 지역에서 염류집적, 질소·인산 등의 함량 증가로 토양 성분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과다한 농약사용은 토양미생물 천적감소 등 생태계 교란, 수질오염, 토양및 농산물의 농약잔류 문제를 초래한다. 그로인해 국제적으로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 등 국제환경협약이 체결되고 농업·환경·무역의 연계논의가 강화됨으로써 국내농업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2) 화학비료
비료 사용은 비옥한 농경지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이지만 미세먼지를 유발한다는 점이 있다. 비료는 화학비료, 퇴비 등을 포함한 부산물비료로 나뉜다. 화학비료 속 질소는 산소와 결합해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을 만든다. 부산물비료 속 질소는 냄새를 유발하는 암모니아를 발생시키고 공기 중에서 2차 오염물질이 생성되는 데 일조한다. 비료를 많이 쓸수록 미세먼지 발생이 늘 수밖에 없다. 비료가 미세먼지 발생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WHO가 세계기상기구 등 전 세계 26개 기관의 과학자들과 수행한 연구에서 밝혀졌다. 2017년 WHO가 발표한 결과를 보면 2015년 한국에서 미세먼지 때문에 조기 사망한 사람은 1만9355명이었다. 이 가운데 28.6%인 5526명이 농업에 의한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됐다.
< 농경지 면적당 비료 소비량 >
○ 우리나라의 화학비료 사용량은 1990년 1,104천톤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
○ 1997년 이후 저농도 화학비료의 개발과 공급으로 시비량의 감축 유도로 1997년 ㏊당 421㎏, 1999년 398㎏, 2000년 382㎏으로 감소하였지만 아직도 OECD 국가 가운데서 많은 화학비료를 사용하고 있다.
○ 한국의 화학비료 사용량은 OECD 국가 중에서 높은 수준이며, 1998년 기준으로 ㏊당 주요 국가의 화학비료 사용량은 네덜란드 521㎏, 한국 406㎏, 일본(1993년) 348㎏, 미국 114㎏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