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화] 성에 관한 자신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3.12.08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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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을 뒤지지 않고 본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A+받았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성(性), 그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다.
3. Sex VS Gender
4. Hot sex! Cool sex?
5. 정액과 신음의 바다 인터넷.
6. 내가 너의 性을 사마.
7. 아저씨가 옷 살 돈줄께.
8. 순결 선서식 vs 콘돔 선서식
9. 불쌍한 비디오 주인공과 마냥 고마운 관음증 국민들
10. 마치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온 나라 전체가 한 단어에 미쳐있다. 바로 성(性), sex다. 사춘기 중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나이 지긋한 중년남성들, 심지어는 초등학생들까지도 말이다. 여자 연예인과 재벌과의 적절하지 못한 계약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을 넘어 이니셜의 여자 연예인이 누군지 연구하고 밝혀내는 인터넷 모임도 있다고 하니 가히 놀라울 만하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뻘의 어른과 여중생, 여고생과의 원조교제는 더 이상 충격이 아닌 식상한 것이 되었고, 화상캠의 보급으로 셀카(self-camera), 몰카(몰래카메라)도 인터넷에 나돈다. 메두사의 머리처럼 자르면 다시 두 개가 생기듯, 인터넷 주소창을 잘못 치면 한번에 5-6개가 열리는 성인사이트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과연 언제부터일까? 왜 모두가 관음증 환자가 되어버렸나? 왜 sex가 대다수 사람의 화두가 된 것일까?
2. 성(性), 그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다.
전세계적으로 성(性)이란 아주 오랜 기간 taboo시 되어온 것이 사실이고, 그 ‘판도라의 상자’를 세상에 열어 보인 사람은 프로이트가 아닐까 싶다. 프로이트가 살던 그 시절은 성적욕구는 상당히 높았으나 발산한 곳이 전혀 없었고 그에 따라 전환 장애 환자가 많았다. 프로이트는 최면과 자유연상법을 이용해서 무의식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고, 인간의 마음을 id, ego, superego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중 id를 개체의 존속과 만족을 위한 생물학적 욕구와 충동, 즉 본능으로 구성된 구조라고 설명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