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바하와 쇼팽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3.12.06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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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각 작곡자마다 느낌을 적었구요. 나중에 두 사람을 비교 대조한 작품입니다. 체계적이라고 할 수 있구여..이 과목 A0 받았습니다..많은 참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목차
1. 프롤로그
(1) 바하에 대한 곡 분석
감상문
(2) 쇼팽에 대한 곡 분석
감상문
2. 두 작곡가의 비교 대조
3. 참고문헌
본문내용
PROLOGUE
한 시대를 각 대표하는 두 작곡가의 전체적 작품의 특징을 알아보고 그 중에서 프렐류드는 무엇이고 그들의 작품을 하나씩 선택해서 감상해보고 비교 대조 하는 방식으로 레포트를 구성해 나가겠다.
J. S. Bach (1685-1750)
바하의 전체적인 작품의 특징은 긴장감이 높은 변화화성의 사용, 늠름한 에너지가 충만해 있는 동기나 선율의 구성, 밀도가 높은 폴리포니, 극도로 확대된 선율법, 정밀한 메트릭 - Metric(박절법), 단일 또는 소수의 소재에 의한 전체의 통일 등을 현저한 특징으로 지적할 수 있다. 또한 색다른 표현매체의 이디엄 교환과 색다른 양식이나 형식의 융합도 바흐의 음악을 형성하는 두드러진 특색이다. 예를 들면, 완전히 기악적인 합창이 있는가 하면 기악에 성악적인 칸틸레나가 자주 나타나 푸가와 협주곡 형식과의, 혹은 무곡과 전주곡과의 융합 같은 것을 볼 수 있다. 바흐가 사용한 악곡형식 자체는 당시의 관용형태에서 많이 벗어나지는 않았으나 이상과 같은 이디엄의 상호침투와 양식의 융합으로써 기존의 형식은 그 극한에까지 확대되고, 내부해체를 야기시키며 붕괴직전까지 몰리고 만다. 관용형식의 테두리를 키면서도 그 내부는 폭발의 위험을 잉태한 긴장된 에너지로 가득차 있는 것이다. 이러한 악곡형식에 있어서 본질적으로 바로크시대의 관용법위를 벗어나지 못했던 바흐를 동시대의 많은 작곡가들과 구별짓는 것으로써, 이상과 같은 형식내부의 긴장력과 뛰어난 작곡기법뿐만 아니라 그 형식에 담긴 표출내용마저 지적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 F.E.Kirby, 『건반음악의 역사』, 다리출판사, 1997:서울
♠ 세광음악출판사편집국, 『세광명곡해설대사전』, 세광음악출판사, 1993:서울
♠ 음악춘추사편집부, 『피아노음악강좌 <쇼팽편>』, 음악춘추사, 1992:서울
♠ 클래식 하우스 http://www.web-korea.co.kr/classic/htm/sub3.html#BACH
♠ 클래식과 바하 http://www.happyba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