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A+)) 윤동주 시인의 대표 시 12편과 해설, 저항시인 이육사와 윤동주 시인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22.04.09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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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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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윤동주 시인의 시(詩)
2. 이육사와 윤동주 저항시인 비교
본문내용
윤동주 시인
출생과 별세 : 1917.12.30. ~ 1945.2.16.
대표작: 별 헤는 밤, 서시, 쉽게 쓰여진 시, 길, 자화상, 간, 참회록 등
1917년 12월 30일 북간도에서 출생. 짧게 살다간 시인, 윤동주
아버지께서 의대 진학을 원했지만 자신이 글을 쓰기를 원하여 연희전문학교 문과 입학
그는 일본 도시샤 대학교 영어 영문학과를 다니다가 독립운동 혐의로 후쿠오카 형무소에 투옥, 광복 직전에 거사를 계획했으나 잡혔고, 광복 몇 달 전 생체실험을 당하다가 28세에 젊은 나이에 사망
1. 윤동주 시인의 시(詩)
❶ 윤동주의 “별 헤는 밤”
1941년 작성된 작품이다. 어린 시절의 애틋한 추억을 되새기며 조국의 광복을 염원하는 윤동주 시인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시이다. 별은 윤동주 시인이 지향하는 내적 세계를 나타낸다. 특히 ‘∼ㅂ니다’의 종결어미가 정겨운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운문 구조에서 산문형식으로 바뀌어 리듬감을 주었다. 전체적으로 회상과 기억, 그리움의 정서를 따라 전개된다. 이 시는 유랑하듯 떠도는 일제하 한국인의 회한을 잘 대변하고 있다. 타향에서 겪는 극한 고독과 자기모멸을 순열한 시심으로 견뎌내며 새날을 기약하는 시인의 면모가 빛난다.
담화체 형식으로 어머니에게 이야기하듯 애틋한 서정을 담고 있다. 전체적으로 회상과 기억, 그리움의 정조를 따라 전개되는데 1∼3연은 시를 쓰고 있는 시인의 현재를 드러내고 있다. 타향에서 시인은 현재 가을로 이미지화된 침잠된 분위기에 싸여 있으며 청춘을 제대로 구가하지 못하는 소회가 깊게 묻어있다. 고독한 현재와 대비되는 시간은 과거로 설정된다. 그 시절을 상기시키는 매개체는 ‘별’이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동시에 존재하는 별의 상징성과 구원의 이미지를 통해 시인은 과거를 구체화한다. 추억, 사랑, 쓸쓸함, 동경, 시, 어머니 등은 고향을 떠올릴 수 있는 가장 밀착된 모티브이다. 이 중 가장 실감 있게 고향을 환기시키는 시적 상관물은 ‘어머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