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공학] 압축시험
- 최초 등록일
- 2003.12.04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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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실험목적
2.실험장비
3.이론적배경
4.실험방법
5.실험결과
6.실험결과 검토
7.참고문헌
본문내용
실험목적
재료에 응력을 가하였을 때 변형이나 파단강도를 구하기 위하여 압축 시험(compression test)을 행한다. 가령 연성이 풍부한 재료의 소성가공의 판정이나 주철 베어링 합금 콘크리트와 같은 여린 재료의 파단강도의 판정에 공업적으로 사용된다. 연성이 있는 재료에서는 하중축에 45 를 이루는 면에 압축의 경우도 인장의 경우와 마친 가지로 최대전단응력이 생기고 이로 인하여 미끄럼변형이 생긴다. 따라서 압축항복응력은 동일재료의 인장항복응력과 거의 같고 강성계수도 거의 같다. 안 이들의 관계는 등방성재료로 간주될 때이며 특별히 이방성재료나 바우거지 효과가 인장되는 재료에서는 인장과 압축에서 항복점이 다르다.
응력 축에 45 의 면상에 전단응력의 크기는 인장 혹은 압축응력의 1/2이다. 이 면상에 걸리는 수직응력은 인장부하의 경우는 인장력이며 압축부하의 경우는 압축력이다. 이론계산에 의하면 금속결정에서 전단항복응력은 전단면에 걸리는 수직인장응력이 커질수록 감소하지만 이것을 다축응력 하에서의 변형의 경우에 고려하여야 할 일이다. 파괴의 경우에는 인장력은 크랙을 확대하고 압축력은 크랙을 짓누르는 작용을 하므로 여린 재료에서는 인장파단응력에 비해서 압축파단응력이 크다. 그러므로 담금질한 강 등 매우 여린 재료의 항복점을 추하려면 인장시험 보다는 압축시험을 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연성이 풍부한 재료에서는 하중의 증가에 따라서 단면적이 증대한다. 그러므로 파단 시키기가 어려워진다.
참고 자료
염영하, 재료시험법, 동명사, 1972.2.25, p7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