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 영미문화]소설과 영화에 드러난 self-identity
- 최초 등록일
- 2003.12.04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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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설과 영화에 드러난 self-identity를 써보았습니다. 포의 윌리엄 윌슨, 영화 메트릭스와 아이덴티티의 자아 분열상에 대한 것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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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Adgar Allan Poe는 그의 작품 「William Wilson」에서 한 개인 속에 존재하는 두 자아의 양면성에 관해서 극적으로 잘 그려내고 있다. 이 작품을 미국문학사 시간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맨 마지막 장면을 서술한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읽게 되었다. " You have conquered, and I yield. Yet, hence-forward art thou also dead- dead to the World, to Heaven, and to Hope! In me didst thou exist-and, in my death, see by this image, which is thine own, how utterly thou hast murdered thyself." 자기가 죽으면 상대방도 죽고 상대방이 죽으면 자신도 죽는 double이거나 antiself 적인 두 개의 자아를 내세워서 마치 다른 사람인 것처럼 그려내는 것이 인상깊었던 것이다.
이러한 이중 자아의 모습은 현재 상영중인 영화 < 메트릭스3 레볼루션> 에서도 잘 드러난다. <메트릭스>가 제작동기를 혹시 「William Wilson」의 줄거리를 참고 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마지막 종결이 이와 흡사하다.
이러한 자아의 분열 현상은 영화 <아이덴티티>에서도 드러난다. 물론 이 영화는 두 개의 자아가 아니라 다중 자아의 성격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Poe의 윌리엄 윌슨. 영화 메트릭스, 아이덴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