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생활] 일상생활에서 불편했던 점들
- 최초 등록일
- 2003.12.04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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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대 교양 디자인과 생활 안미애 교수님 레포트
일상생활에서 불편했던 점들
목차
1. 화장실 변기 커버
2. 시내버스 좌석 팔걸이.
3. 바지 지퍼
4. 정수기 수도꼭지
5. 흡연실 의무화
6. 출석체크
7. 선불제 전자화폐카드
8. 물티슈
9. 리필
10. 프라이팬
11. 쇼핑백
12. 변기
13. 버스 계단
14. 버스 손잡이
15. 버스 거스름돈
16. 치약
17. 신문
18. 비누
19. 휴지통
20. 도시락
21. 정수기
22. 전화예절
레포트를 마치며
본문내용
15. 버스 거스름돈
하루에 2~4번씩 버스를 타는 나로서는 이번에도 버스의 불편함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요새 버스는 좋아져서 천 원을 내면 거스름돈 300원을 준다. 버스마다 각각 틀리지만 대부분의 버스는 버스 계단을 2개 올라가서 돈을 넣으면 300원이 나오는데 이걸 받기 위해서는 달리는 버스, 혹은 승객들이 계속 타는 상황에서 잔돈을 줍기 위해 허리를 숙여야하는 고통이 있다. 간혹 동전 백 원짜리 3개가 한방에 손에 잡혀서 주머니에 넣으면 상관없는데 한방에 못 잡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뒷사람이 올라오지 못하고 앞사람이 잔돈을 주울 때까지 기다려야한다는.. 그리고 버스 기사는 출발하려 한다는 상황이라서 더 긴장해(?) 동전을 못줍게 되는 부분도 생긴다. 따라서, 거스름돈을 받는 곳은 버스 입구에서 약간 더 안쪽에 그리고 더 높게 설치하여 단 한방에 돈을 줍고, 뒷사람도 바로 바로 탈 수 있고, 버스 기사 님 배차시간 때문에 서둘러서 출발하다 승객들이 부상하는 그런 사고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