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의 <진달래꽃>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2.04.01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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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양식으로 정리하였고 <더 읽어보기>를 첨부하였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 전통의 환기와 근대적 창조의 역습
2. 본론
- 인간이 창조하는 예술의 구현을 삶에서 느끼다
3. 결론
- 고조된 영혼과 그림자에 얽힌 시혼(詩魂)
4.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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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서론
전통의 환기와 근대적 창조의 역습
삶을 살다 보면 행복이나 즐거움의 감정은 짧게 끝나는 것 같고, 슬픔과 분노를 느끼는 감정의 길이는 참 긴 것 같다. 머릿속을 어지럽게 끌고 다니는 것은 좋지 않은 감정의 잔영들이다. 김소월을 생각해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시인을 생각하면 정한(情恨)이라는 고정된 수식어도 함께 따라붙는다. 그리고 그의 시는 주로 삶과 죽음, 사랑과 이별, 그리고 상실감과 비애 등을 소재로 하여 극한의 고도된 감정을 시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그러나 작품의 면면을 살펴보면서 지나치게 한국적 정한(情恨)으로만 정형화되어 있지 않는가를 생각해 보게 만든다.
2. 본론
인간이 창조하는 예술의 구현을 삶에서 느끼다
김소월(본명 김정식 1902-1934)은 스승인 김억이 형식에 속박되었다면 김소월은 전통시가를 바탕으로 근대적 자유시의 형태와 운율을 새롭게 창조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참고 자료
김소월, 『진달래꽃』, 소와다리, 2015.
김소월, 김용직 편, 『김소월 전집』, 서울대학교출판부,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