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건축물답사-목조건축물 답사, 내가 만약 이곳을 답사 간다면 (봉정사 극락전)
- 최초 등록일
- 2022.03.25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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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봉정사 극락전
2) 봉정사 극락전 비판
3) 부석사 무량수전
4) 봉정사 극락전&부석사 무량수전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목조건축이란, 나무로 만든 건축을 말한다. 목재로 만든 일반적인 건축물을 목조건축물, 목재로 만든 주택을 목조주택이라고 한다. 목조건축물이라고 하면은 통나무 주택 또는 모든 부자재가 목재로 구성이 되어 있는 건축물로 생각한다. 하지만 건물의 뼈대만 목조로 만든 것 또한 목조주택의 범주 안에 들어간다.
인류가 최초로 건물을 짓기 시작하였을 때 처음 사용을 하였던 건축자재는 목재이다. 따라서 이 역사는 매우 길다. 인류는 금속을 쓰기 전 석기시대부터 목재를 사용하여 건축물을 지었다. 세계 최초의 목재 건축은 독일에서 발견된 기원전 5천 년경으로 추정이 되는 참나무 우물 유적이다.
선사시대에서는 금속 또는 못 등의 연결철물이 없었다. 그래서 목조건축은 목재의 결합을 위하여 짜맞춤 방식을 취하는 형태로 발전하였다. 동양에서는 중국을 중심으로 하여 목조건축문화가 형성되어서 한반도와 일본에 전해졌다. 서유럽에서는 로마 시대에서부터 이어져 온 양식에서 켈트와 게르만족의 양식이 혼합된 형태로 발전을 하였다. 모두 각기 고유한 장부 맞춤의 목구조 건축공법을 발달시켜왔다. 하지만 동양에서는 주춧돌에 기둥을 세우고, 보를 연결하는 밑에서부터 쌓아 올리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서양에서 그러한 방식 이외에 지상에서 눕혀둔 벽체를 미리 만든 후 세워서 벽체끼리 연결을 하는 방식을 두는 다양한 조립 방식을 두어서 구조적으로 더욱 다양한 형태를 보이고 있는 목조건축을 가졌다. 이 외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는 목재와 목재 간의 연결부위에 대하여 다양한 방법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목조건축 공법으로 크게 경량목구조, 중목 구조로 나누는 것이 가능하다. 경락목 구조는 상대적으로 얇고 가볍게 제재가 된 목재를 기반으로 하여 못과 철물 등을 사용하여 건물을 짓는 공법이다. 중목 구조는 이와 대비하여 상대적으로 더욱 무거운 구조목을 사용하는 공법이다.
참고 자료
“국내 최고 목조건물 봉정사 극락전 엉터리 복원됐다”/노형석/한겨례/2013
“세계가 인정한 우리절01 부석사_무량수전 배흘림기둥을 마주하다”/지식서재/2018
“최고(古)의 매력, 봉정사 극락전과 부석사 무량수전”/문화재청/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