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화성남자 금성여자
- 최초 등록일
- 2003.12.02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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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성 남자 금성 여자 여자의 관점에서 쓴 겁니다. 남자의 관점에서 쓴것도 있습니다. 필요하신분 찾아 보세요. 느낀점위주로 본문의 내용을 비추어 감상문을 작성했습니다. 열심히 했구요. ㅎㅎ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남자들이 느끼는 큰 불만 중 하나가 여자들이 늘 그들을 변화시키려 한다는 것이다.’
나는 내가 사랑하니까 보살핀다라고 행해왔던 그런 일들이 남자들에게는 조종당한다라고 느껴진다는 것이 가장 큰 충격이었다. 또한 내 남자 친구가 나에게 장난하는 말투로 자주 “니가 하라고 하면 내가 해야 되나?” 라고 말했던 것들이 그냥 장난만은 아니었구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두 번째로 스트레스해소 방법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나는 아니 여자들은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을 만나고 서로 웃고 떠들다 보면 스트레스도 많이 풀리고 기분 나쁘거나 속상한 일이 있어도 이야기를 나누면 특별히 해결책을 찾지 못하더라도 마음이 많이 편해진다. 나는 그런 연유에서 무슨 문제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내 남자친구를 찾아가게 된다. 그가 나에게 있어서는 가장 가까운 사람이고 나의 문제점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에게 말을 할 때면 나는 내심 그가 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고 동의를 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그것은 어쩌면 모든 여성들의 바람이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그런 나의 환상들은 무참히 깨어진다. 그는 내가 원하는 쪽으로 듣지 않고 항상 내 불만들에 대해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러면 “당장 그만 두면 될 것 아니야” “뭐 그런 것들로 신경쓰고 있냐 시간 아깝게?”라는 태도를 보인다.
참고 자료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존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