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식물원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3.12.01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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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산식물원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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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들은 남산 식물원에 들어 가기 전에.. 약간의 휴식을 취하고 우리가 해야 할 것들을 정한 다음 남산 식물원에 들어갔다. 제1관... 관엽식물이 있는 곳이었다. 난 어떤 곳 보다 이 곳이 가장 인상 깊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띈 것은 비로우야자와 휘닉스이다. 비로우야자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생식 하는 것으로 대나무 죽순 모양의 생김새와 잎은 원반형으로 빗살 모양이다. 그 나무의 아래에는 흰 자갈이 흙 위를 덮고 있었다. 그리고 그 위에 잎들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니 이 곳은 거름이 자연적으로 생성되고 부식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또 휘닉스가 있다. 휘닉스의 원산지는 인도로 바로우야자와 잎 모양과 몸통이 다르게 생긴 것이 특징이다. 바로우 야자가 남성적이라면 휘닉스는 여자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바로우야자는 잎의 규모가 크며 웅장하다면 휘닉스는 가늘고 아름다운 선을 가진 나무이다. 또 하나, 비로우야자와 휘닉스 그것과 비슷한 모양의 황야자가 있다. 황야자는 야자과로 원산지는 마다가스카르 섬이다. 황색 또는 황록색으로 추위에 약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3m~8m까지 자라는 큰 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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