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구개열 소아질환정리
- 최초 등록일
- 2022.03.13
- 최종 저작일
- 2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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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모세기관지염
2. 기관지염
3. 구개열
4.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증
5. 미숙아 망막증
6. 출처
본문내용
1. 모세기관지염
정의 : 세기관지는 허파 내에 분지된 기관지의 맨 끝에 있는 가장 가느다란 공기통로이다. 모세기관지염은 세기관지 내벽에 염증이 생겨서 내벽 세포가 뭉치거나 부어서 내강이 좁아지고 그에 따라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전염성이며 종종 유행하기도 한다.
병태생리 : 점막부종과 더 작은 세기관지에서 탈락된 세포의 축적으로 염증성 폐쇄를 초래한다. 그로인해 세기관지벽이 두터워져 공기유통이 힘들어지고 특히 호기시 공기저항이 커진다.또한 RSV의 침범으로 다핵의 거대세포가 형성되기도하며 호흡기 분비물에 의한 직접 접촉, 매개체를 통한 전파가 모세기관지염을 발생시킨다.
원인 : 바이러스, RSV, adenovirus, parainfluenza virus, mycoplasma pneumoniae
호발 연령 : 2~12개월에 호발하며 2세 이후에는 드물게 나타난다. 6개월경에 발생빈도가 가장 높다. 고 위험 군은 미숙아, 인공수유아, 임신 중 흡연 임부의 영아, 간접흡연 노출환경 등이 있다.
증상 : 주 증상은 호흡곤란이다. 그 외에 기침, 흉부견축, 빈호흡, 비강 점액의 증가, 호기시 천명음 등을 나타낸다.
진단 : 병력 및 신체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린다. 질환에 대한 위험인자여부를 평가한다.
치료 : 35~40% 농도의 산소를 필수적으로 적용하고 기관지 확장제를 선택적으로 투여한다. 흉부 물리요법을 적용한다. 흡인 할 시 한번에 끝낼 수 있도록 한다. 흉부 물리요법에 대해 부모를 교육한다. 호흡곤란이 완화되면 가습,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반좌위를 유지한다. 안정제 사용시 주의한다.
참고 자료
아동 청소년 간호학Ⅰ, 2017, 수문사
아동 청소년 간호학Ⅱ, 2017, 수문사
서울대학교 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