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쉰들러리스트감상과 인간의 선과악
- 최초 등록일
- 2003.11.30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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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의 선과악, 잔혹성에 대해서 한번쯤은 생각해보셨음 합니다. 레포트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목차
스티븐스필버그
영화 감상전 읽어본 줄거리..,
감상문..
'인간은 선한 존재인가? 악한 존재인가?'
본문내용
감상문..
‘쉰들러 리스트’영화는 내가 초등학교 시절 만들어진 영화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볼만한 영화로 손꼽고 있다. '봐야지..봐야지..'하면서 보는 것을 미뤘던 영화인데 이번 리포트를 계기로 비디오 가게에 들러 빌려왔다.
쉰들러 리스트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토마스 케닐리의 원작 소설이자 실제있었던 사건을 영화한 작품이라고 한다. 이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것으로 전쟁에서의 팔다리가 잘려나가는 참혹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직접적으로 전쟁의 비참함을 호소한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같은 부류의 영화가 아니라 전쟁의 이면에서 희생되어야 했던 민간인 특히 소수민족이었던 유대인에 대한 학살을 내용으로 다루고 있는 것으로 사실주의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촛불이 타오르는 첫 장면과 유태인 생존자들이 직접 출연하여 영화의 리얼리즘을 높여준 끝 장면을 제외하고는 모두 흑백으로 영사된다. 잔잔하게 진행되면서도 자신들의 운명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던 유럽계 유대인들의 실상을 보고 마음 아픔을 느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그 잔혹성을 보고 측은지심이 안들 수 없었겠지만 그보다는 우리나라도 일제에 의해 핍박을 받고 민족말살정책에 의해 민족이 사라질뻔 한 과거가 있었었기 때문은 아닐까하는 씁쓸한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