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학의 수용과 발전
- 최초 등록일
- 2022.03.11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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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리학을 수용한 인물은 안향인 데요 고려사 열전에는 안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을 하였습니다.
[안향은 학교가 날로 쇠퇴함을 근심하여 양부(兩府)에 의논하기를, "재상의 직무는 인재를 교육하는 것보다 우선하는 것이 없습니다. 지금 양현고가 완전히 고갈되어 선비를 기를 수 없으니 ……" 만년에는 항상 회암 선생(주자)의 초상화를 걸어 놓고 경모하였으므로 드디어 호를 회헌이라 하였다]
안향이 호를 회헌이라고 한 것은 회암 선생(주자)의 초상화를 걸어 놓고 경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향은 지금의 영주인 경상북도 순흥 출신인데요 지금 순흥에는 안향을 배향한 서원인 소수서원이 있습니다.
안향을 배향한 서원인 소수서원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성리학을 처음 도입한 안향
1289년 11월 안향은 당시 세자였던 충선왕을 수행하여 원나라의 수도 연경을 방문했는데요 원나라의 수도 연경에서 주자의 저서를 필사하고 공자의 초상을 모사하여 1290년에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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