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쓸모

소개글

"역사의 쓸모"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역사의 쓸모 저자 소개
2. 역사의 쓸모 책 소개
3. 역사의 쓸모에서 인상 깊었던 문구와 나의 생각
4. 느낀점

본문내용

⑴ ‘앞이 보이지 않는 위기에 부딪힌다면 642년의 신라를 떠올려봅시다. 그리고 그들의 생각과 결정의 흐름을 따라가는 거예요. 가장먼저 비전을 세워야겠죠? 위기를 극복하는 것뿐 아니라 최종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바라보고 나아가야 할지 그 목표를 정해보는 겁니다. 선덕여왕이 황룡사 9층 목탑을 세웠듯이 말이죠. 어쩌면 지금이 혁신의 적기일지 모릅니다. 새로운 시선으로 나와 내 주위를 바라보고. 새로운 첫걸음을 떼야 하는 때가 온 것이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발상의 전환이 우리가 써 내려가는 인생 드라마에 최고의 반전이 되어줄 것입니다.’

나의 생각: 642년 신라는 위에는 고구려 옆에는 백제에 위협을 받는 상태였다. 위협을 받는 위기 속에서 선덕여왕은 황룡사 9층 목탑을 세워 신라인들의 비전을 세웠으며 비전을 토대로 삼국통일을 이뤄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신라인들의 결속력을 위해 선덕여왕은 큰 비전을 제시했던거다. 그 누구도 상상 못한 비전을 선덕여왕은 상상했던 거다. 그리고 신라인들도 같이 그 비전을 꿈꾸길 바랬던거 같다. 난 선덕여왕이 스티브 잡스와 비슷하다 생각한다. 그는 선덕여왕처럼 꿈 꿨을 거다. 어떻게 하면 핸드폰에서 영상통화를 할까? 핸드폰이 전화 기능만 될까? 인터넷 기능도 가능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아이폰 이라는 희대의 역작이 탄생하게 된거 아닐까? 앞으로 우리는 큰 벽을 느낄때가 있을 것이다. 그럴때마다 우리는 황룡사 9층 목탑처럼 내 비전이 무엇이고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해 나갈지 고민해보자.

⑵‘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다른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하게 됩니다. 그리고 겸손을 배우죠. 역사는 사람뿐만 아니라 실제로 존재했던 나라의 흥망성쇠를 들여다보는 것이기도 합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가끔은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천하를 호령하던 인물이 쓸쓸하고 비참하게 죽는가 하면, 사방으로 위세를 떨치던 대제국이 한순간에 지도에서 사라져버리기도 하니까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