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승아반게 2권 모계, 상기생, 방풍.hwp10페이지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22.02.09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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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태과와 불급이 없게 함은 이는 방풍의 공용이다.
又云, 衛我用我, 勻氣以芳。
또 말하길 나를 호위하는데 나를 사용함이니 방향성으로 기를 고르게 한다.
【叅】曰∶動搖飄拉, 風木之本性也。
참고에서 말하길 동요하고 표류하고 꺽이니 바람과 나무의 본성이다.
土失留礙, 致風木變眚, 亦有風木變眚, 致土失留礙者。
*留碍[liú ài]阻碍,障碍
흙이 머무름과 장애를 잃으면 바람과 나무로 변고가 생기며 또 풍목이 변고가 되며 흙이 장애를 잃게 된다.
如風在頭則掉眩, 在目則瞀盲, 在骨節則疼煩。
*瞀(어두울 무; ⽬-총14획; mào)
만약 풍이 머리에 있으면 흔들리고 아찔하고 눈에 있으면 눈이 어둡고, 골절에 있으면 아프고 화끈거린다.
而疼煩、瞀盲、掉眩, 政風木動搖飄拉之性耳。
동통과 심번, 눈어두움, 흔드리고 아찔함, 풍목이 동요하고 표류하고 꺽는 성질 다스림일뿐이다.
風行周身, 亦善行數變之用也。
풍이 온 몸을 운행함도 또 잘 가고 자주 변화하는 사용이다.
臭味甘芳, 黃中通理, 敦九土之精, 以防八風之侮。
꽃 냄새와 단맛이며 황색으로 중초로 통리하여 9토의 정을 돈독히 하고 8풍의 업신여김을 방지한다.
彼以巽入, 我以艮止, 在土轉而爲吐生, 在木不得不轉爲戴土而出矣。
저들은 ☴손괘로 들어가고 나는 ☶간괘로 그치니 토로 돌면 토가 생기며 목이 돌지 못하면 흙을 이고 나오게 된다.
(功能敦土德用, 以防風木之相乘, 設風木已乘土大, 寧不戴負地土而出, 然則驅風木之外侮, 卽所以行土大之德用, 以土大失體與用, 乃致風木之相乘耳。)
공용은 토를 돈독하게 하는 덕과 사용이 있고 풍 목과 상승을 방지해 설혹 풍목이 이미 토대를 탄다고 해도 어찌 땅흙을 짊어지고 나오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풍목의 외부 모멸을 몰아내고 그래서 토대의 큰 사용을 운행해 덕과 사용을 운행하고 토대의 잃은 본체와 작용으로써 풍목이 상호 타게 이를뿐이다.
(釋名云∶上者, 吐也, 能吐也 能吐生萬物也 木者 戴也 戴土而出也。)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47, 노지이, 본초승아반게, 페이지 14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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