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간호, 수술 후 간호, 보호장구 착용 및 폐기물 관리 선행지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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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수술 전 간호
1. 수술 전 준비사항
2. 수술 종류에 따른 피부준비 부위 및 피부준비 방법
3. 수술 후 폐합병증 예방을 위한 심호흡법
4. 수술 후 합병증

Ⅱ. 수술 후 간호
1. 수술 후 상처배액 종류에 따른 관리법
2. 수술 후 통증관리
3. 수술 후 합병증

Ⅲ. 보호장구 착용 및 폐기물 관리
1. 내과적 무균술
2. 외과적 무균술
3. 보호 장구 착용과 제거법
4. 폐기물 관리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① 알레르기
간호사는 수술 전반에 걸쳐서 쓰이고 있는 요오드, 라텍스, 세제, 반창고와 같은 접착테이프 등에 대한 알레르기 여부를 사정해야한다. 특히 수술 중에 환자의 피부소독을 위하여 포비돈-요오드가 흔히 쓰인다. 만약 환자 자신이 요오드에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할 수 없다면, 간호사는 고용량의 요오드를 포함하고 있는 해조류에 대한 알레르기를 물어봐야한다.
라텍스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는 라텍스가 없는 물건과 기구로 대체해야한다.

② 약물 복용 상태
간호사는 환자의 흡연, 약물남용,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야한다. 흡연은 수술 후 폐 합병증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있으며, 만성 폐질환이 없는 경우에도 수술 중과 수술 후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입원 전 면담에서 간호사는 환자에게 금연의 장점과 금연기법에 대해 교육해야한다. 약물복용과 알코올 섭취는 마취제와 진통제의 효과를 변화시키므로 복용량과 섭취량의 조정이 필요하다.

③ 한약, 민간요법 및 영양제 복용
일반적으로 수술 2~3주 전에는 한약이나 민간요법제제 등은 중단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수술간호사는 수술시에 이러한 약제를 복용하는 환자가 있으면 약명, 작용, 부작용 등을 알고 있어야한다. 비타민 복용도 물어 보아야 하는데, 비타민E는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환자들에게서 출혈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므로 특히 주의해야한다.

④ 사회적지지
환자와 환자 가족의 사회적 환경에 대한 사정이 필요하다. 환자의 심리적 지지의 원천은 보통 가족이나 친지들이기 때문이다. 환자와 가족의 대처기전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환자가 중대한 사건에 처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하도록 도와야한다.

⑤ 일상생활 수행능력
환자의 수술 전 일상생활 수행능력 수준은 수술 후 자가간호 능력을 예상하기 위한 기준치로 사용된다. 만약 일상생활활동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면, 돌봄제공자가 누구인지 확인하여야한다. 역할의 심각한 변화나 독립성의 손실 등을 경험하리라 예상되면, 환자와 가족 모두 상담과 지지가 필요할 것이다.

참고 자료

송경애 외. (2019). 기본간호 중재와 술기, 수문사
손정태 외. (2018). 기본간호학1, 현문사
윤은자 외. (2019). 성인간호학1,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