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삼위일체'를 읽고

소개글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11:6).
엘리야의 선지생도들은 믿음이 부족하여 그가 승천하는 것을 보고도 믿지 못하여 엘리사에게
"주의 신이 그를 들어다가 어느 골짜기에나 던졌는지 모르겠으니 찾으러 가자."고 말하였다.
그러나 엘리사는 엘리야가 승천하는 것을 보았을때 갑절의 권능으로 충만해졌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 가운데 구원받고 천국가기를 사모하는 이들이여!
우리는 주님을 알되 확실히 알아야 하고 주님을 쫓아가되 끝까지 쫓아가야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분들에게 주의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목차

1. 삼위일체의 사역
2. 간증
3. 결론

본문내용

총 6명의 저자가 삼위일체에 대해 설교한 내용을 요약한 개혁복음주의회가 출판한 책이다.
그중에서 찰스 스펄젼의 내용이 제일 이해가 빨랐다. 물론 제대로 이해한 건지는 관점의 차이가 있겠지만 논쟁의 여지가 없다.
그의 삼위일체론은 알기 쉽게 이해가 되고 오랫동안 머릿속에 남아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마3:16~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구원사역에 있어서 성부의 역할이 나오는 부분인데 아버지께서 곧 아들에 대해 증거하신 말씀이다. 요한일서에서도 동일한 말씀이 나온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의 아들에 관해 증거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예수님께 임하자 성부의 음성이 예수님께 들렸다.
이것이 삼위일체가 다 함께 우리 구원사역을 위해 동참하셨다는 증거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