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의 시간 중에서 제1부 팬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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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바이러스의 시간>은 1부 팬데믹, 2부 바이러스, 3부 면역, 4부 방역, 5부 과거 현재 미래로 나뉘어졌다. 팬데믹은 1부인데 궁금했던 코로나의 시작 과정을 다시 깨닫게 해 주었다. 여전히 코로나는 계속되고 있다. 현재를 살아가면서 정리도 해볼 겸 앞날에 대해서 지혜도 얻고 싶었다. 팬데믹을 읽으면서 얻은 것은 기본 지식을 습득하는 것과 지혜롭게 잘 견뎌내고 싶다는 갈망을 갖게 했다.

코로나 19의 데자뷔는 처음 발발되는 시점을 2002년으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캐나다의 인터넷 감시 시스템에 중국 광둥 지역에서 감기에 대한 검색이 급증하는 현상이 감지되었다. 캐나다는 세계보건 기구에 전했고 WHO에서는 중국에 연락해서 상세한 이야기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이 무렵에 광동 지역의 농부와 근무하던 의료진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런데도 중국은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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