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전도측정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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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검사 방법
Ⅱ. 측정 결과
Ⅲ. 결과 해석
Ⅳ. 고찰

본문내용

심전도(ECG, EKG)는 체표면을 통해 심장의 전기적 신호를 기록하여 심장의 구조적 및 기능적 이상을 파악하는 비관혈적 검사이다. 심장병 환자의 심장 기능과 상태를 진단하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지만, 안전하고 간편하며 고통이 없어 기본적으로 시행되는 검사이다. 심실과 심방의 비대 및 확대, 전도장애, 부정맥, 심근허혈 및 경색, 전해질이상, 심근염, 약물의 효과, pace maker 기능 등을 평가할 수 있다. EKG의 원리는 심근이 수축할 때 미약한 전기가 생겨 박동을 통해 신체에 전달되어 신체 표면에 전위 분포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전위 변화를 증폭하여 도형으로 기록한 것이다.

Ⅰ. 검사 방법

① 대상자는 검사하려는 다양한 상태에 맞추어 자세를 취하거나 활동을 시행한다.
: 누운 상태, 기립상태, 과호흡(운동 후 측정), breath holding
② 환자는 신체의 금속을 제거하고, 심전도 측정 부위와 electrodes에 젤을 살짝 도포한다.
③ 검사하는 동안 움직이거나 말을 하지 않도록 한다.
④ 표준사지유도법을 위해 4개의 집게를 각 사지의 위치에 맞추어 손목, 발목의 편평한 곳에 부착 한다. 4개의 집게는 각각 다른 색으로 되어있으며 오른쪽 손목은 빨간색, 왼쪽 손목은 노란색, 오른쪽 다리에는 검은색, 왼쪽 다리에는 초록색을 연결한다.
⑤ 흉부유도법을 측정하기 위해 심장의 앞쪽 가슴의 6군데에 흡입컵 전극을 부착한다.
⑥ 심전도 검사를 실시하고 용지를 출력한다.

< 중 략 >

Ⅲ. 결과 해석

- EKG의 파형과 검사결과는 대부분 정상범위였으나 각 상황에서 약간의 차이를 관찰 할 수 있었다.

심박 수는 60~100bpm이 정상범위이며 누운 자세는 92bpm, 기립상태에서는 97bpm, breath holding에서는 100bpm으로 정상범위 내에서 측정되었고 과호흡 상태에서는 117bpm으로 비교적 높게 측정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