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대 레포트 우리나라 곡물 수급상황과 대응 방안(21년 최신 자료 A+)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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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2.1 우리나라 곡물 수급의 현황
2.2 우리나라 곡물 수급의 문제점과 그에 따른 대책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 론
식품자급률(Food Self-Sufficiency Rate)은 시장 소비량 대비 국내 생산량 수준을 계산한 지표로, 대한민국 정부는 식품자급률 제고를 위하여 「농업·농촌 및 식품기본법」 제7조와 제14조에 따라 5년 주기로 식량자급률 목표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2020년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식량의 안정적 확보, 특히 주식인 곡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품목별 자급률 현황과 그에 따른 목표달성률 분석을 통해 현재 곡물시장의 정확한 지표와 그에 따른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고민해 보았습니다.

2. 본 론
2.1 우리나라 곡물 수급의 현황

우선 사료를 포함한 곡물자급률과 식용 목적의 식량자급률은 통계가 집계된 이후 1995년대부터 급격히 감소추세입니다. 곡물자급률은 1980년 56.0%에서 2019년 기준 21.0%로 35.0%p,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은 각각 69.6%에서 45.8%로 23.8%p 감소했습니다. 식량 강국으로 불리는 다른 나라들의 지표를 살펴보았더니(미국, 중국, 호주 등) 대규모 곡물 수출국들은 육류 자급률이 높고, 채소, 과실류 자급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향을 꾸준히 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일본은 앞서 말한 채소 및 괴실류 자급률은 높지만, 식용 곡류자급률이 낮은 점은 동일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정한 곡물 자급률 목표를 보면 쌀은 고시에서 정한 목표 대비 자급률의 달성도는 대부분 80% 이상으로 높았으나, 밀(7.1%), 옥수수(8.5%), 콩(13.9%)은 선진국들에 비해서는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2018년)
대한민국 식량정책의 주요 품목인 양곡의 식량자급률을 살펴보면, 2010년 54.1%에서 2019년 47.7%로 지난 10년간 6.4%p 감소했으며 양곡류 중 유일하게 증가추세를 보인 곡물은 보리입니다. 보리쌀 자급률은 2010년 25.9%에서 2019년 47.7%로 지난 10년간 21.8%p 증가했습니다.

참고 자료

농림축산식품부,「양정자료」2019.8. 33~35/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식품수급표,2019.12. p.238,p.245
한국농어민신문 3266호(2021.01.2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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