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내 연애는 매번 왜 이럴까?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2.01.02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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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시 사랑에 빠질 수 있도록.
옳은 사랑이 아니라 나다운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사랑에 있어서 서툰 사람들의 이야기
색과 체 산문집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는 챕터 4개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을 원하기보다 상처받지 않기를 원해〉, 〈사람이 변하는 게 아니라 변할 사람이 있는 것뿐〉, 〈이별에 다른 변명을 덧붙이지 말기를〉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상처 받은 기억들을 어떻게 이겨는가에 대하여, 잘못된 사랑의 방식들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는 태도에 대해, 나답게 사랑하는 법을 다룬다. 이야기를 통해 과거의 사랑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없음
본문내용
누구나 손이 안가고는 못견딜 만 한 제목이 쓰여있다. 연애의 횟수가 늘어나거나 연속된 소개팅에 지칠 때 쯤에 누구든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요즘 SNS에서 핫할려면 이정도 제목 짓는 센스는 지녀야 하나 보다.
<중 략>
이 책 172쪽의 ‘슬퍼한 만큼 성장할 수 있다’ 부분이다. 연애에 실패해 슬퍼했다면, 그때 흘린 눈물의 의미를 깨닫고 고치도록 노력하자. 그래야 다음에 같은 이유로 눈물 흘리지 않을테니.
참고 자료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 색과 체 지음 / 떠오름 / 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