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장애인의 실업률은 비장애인의 그것보다 매우 높다.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위해서는 장애인들의 고용이 더 확대되어야 한다. 장애인 취업실태 및 개선방안에 대하여 작성하여 제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12.05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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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복지론_장애인의 실업률은 비장애인의 그것보다 매우 높다. 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위해서는 장애인들의 고용이 더 확대되어야 한다. 장애인 취업실태 및 개선방안에 대하여 작성하여 제출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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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더욱이 직업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의 생활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고, 그 직업 속에서 만족과 보람을 느끼며 살아간다. 그리하여 직업은 개인의 성장과 자아실현을 이루는데 중요한 요인으로 여겨진다. 또한 직업은 사람들에게 있어 생계수단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인에게 자부심과 자기성취감을 높여주고 현대문명의 발달을 도모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근로는 사회발전의 원동력이자 인간생활의 핵심을 이루는 기반이라고 할 수 있다.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 가운데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직접적으로 그 자신과 가족들의 생계와 관련이 있을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완전한 사회적 통합의 전제조건이 된다. 이러한 직업재활(vocational Rehabilitation)의 궁극적인 목표는 장애인들이 지니고 있는 잔존능력을 개발하고 결함을 지닌 영역을 보완할 수 있도록 보상능력을 발달시켜서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며, 그럼으로써 장애인들도 이 사회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특별한 삶이 아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일반인과 함께 통합되어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실적 상황을 보면 장애인의 경우에는 노동권 보장을 받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실정이다. 인간은 누구나 생계유지를 위해서 일자리가 필요하고 누구나 일할 권리와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일할 권리마저 박탈하고 있고, 그나마 어렵게 일자리를 구한 많은 장애인들은 단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임금에서도 차별을 받고 있다. 아무리 경미한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우리사회에서 아무런 차별 없이 자기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갖고 바람직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정상적인 사회의 주류에 통합되어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며, 불행하게도 비고용 또는 불완전 고용의 상태에 있는 비율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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