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병원감염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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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수술 부위 감염
1) 진단 및 현황
2) 감염원인
3) 예방 방법

2. 혈관 내 카테터 감염
1) 정의 및 현황
2) 감염원인
3) 예방 방법

3. 병원감염 사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병원감염(nosocomial infection, hospital-acquired infection)이란 ‘입원 당시에 없었던 혹은 잠복하고 있지 않던 감염이 입원기간 중, 혹은 외과 수술환자의 경우 퇴원 후 30일 이내에 감염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병원감염은 내인성(endogenous) 감염과 외인성(exogenous) 감염으로 나누어진다. 내인성 감염이란 환자 자신의 구강, 장 등에 정착하고 있는 병원체에 의해서 유발되는 감염이다. 반면 외인성 감염은 외부로부터 미생물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감염이다. 이는 요로 혹은 정맥 카테터, 기타 여러 침습적 시술이나 외과수술 등과 관련하여 발생한다.

병원감염을 일으키는 병원체로는 그람음성간균(50~70%), 포도구균(10~20%), 연쇄구균, 진균, 바이러스, 원충 등 다양한 균주들이 병원 감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아래의 [표1]은 국내 병원감염 원인균의 분포를 나타낸 것이다. 이러한 미생물은 접촉, 호흡기 등의 경로를 통해 감염된다. 미생물이 감염을 일으키려면 인체의 여러 가지 방어기전을 극복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진단 또는 치료 목적으로 카테터 등의 이물질을 삽입한 환자나 면역력이 약한 대상자에게 쉽게 전파된다.

외인성 감염의 위험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 사이에서 ‘병원은 당신의 건강에 위험한 곳이다’라고 자주 언급된다. 여기에서는 외인성 감염 경로 중, 수술 부위 감염과 혈관 내 카테터 감염의 진단 및 감염 현황, 감염원인, 예방 방법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수술 부위 감염

1) 진단 및 현황
수술 부위 감염(Surgical Site Infection, SSI)은 전체 의료관련 감염 중 약 15%를 차지하여 통상 의료관련감염 중 3위를 차지한다. 미국에서는 수술을 시행한 환자의 약 2~5%에서 발생하고 15만 건의 수술이 매년 시행되어 그 중 30~50만 건이 발생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참고 자료

박서현, 김영권 외, 「간호미생물학」, 수문사(2018), p.254~257
최희정, 「수술 부위 감염(Surgical Site Infection)」, 2011
최정현, 「대한내과학회지 - 병원감염의 법적 측면」, 2010
김준명, 「대한내과학회지 - 병원감염의 국내 발생 현황」, 1999
김우주, 「한국의료법학회 - 의료기관내에서 병원감염 대처 방안」, 2002
「대한명원감염관리학회 - 1996년 국내병원감염관리자료」
두산백과 “원내감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79415&cid=40942&categoryId=32749
간호학대사전 “병원감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491985&cid=60408&categoryId=55558
KBS 시사진단 「전국 대형 종합병원 중환자실 1년간 병원 감염 2,524건」
https://www.youtube.com/watch?v=j973H1HfCbM
SBS 뉴스 「1회용 의료 재료 ‘카테터’ 재사용 병원 13곳 적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6&aid=0000038478
KBS 뉴스 「피 검사도 안 하고 HIV 감염자 수술…비슷한 사례 더 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890624&plink=ORI&cooper=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