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재해간호_동일본대지진_재난 상황 조사 및 간호계획

목차

1. 재난이 발생한 경위, 피해규모 등에 대한 전반적인 재난에 대한 정보 조사
2. 재난의 유형, 재난이 발생한 해당국가에서 사용한 재난대처방식
3. 재난의 재난대응단계에서 이루어진 응급처치 및 간호에 대해 작성
4. 재난대응단계에서 일워진 응급처치 및 간호외에 추가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간호계획에 대해 작성

본문내용

2011년 3월 11일 14시 46분경에, 일본의 동쪽 지방인 이와테현 토호쿠지방에서
본관측 사상 최대인 리히터 규모 9.0, 최대 진도 7.0의 대지진의 강진이 발생하게 된 재난을 동일본대지진이라고 한다. 이 날 발생한 강진은 1960년 발생했던 규모 9.5의 칠레 대지진, 1964년 9.2의 알래스카 지진, 2004년 9.1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진에 이어 1900년 이후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강한 지진일 정도로 지진의 규모가 컸다. 동일본대지진의 진원은 일본 미야기현 오시카반도 동남쪽 130km 해저 약 24km 지점으로부터 발생했으며, 태평양판의 암반이 유라시아판과의 사이에 끼어 있는 북미판의 암반 밑으로 파고들면서 태평양판과 북아메리카판의 경계지점인 섭입대에서 발생한 역단층형 지진이며, 크기는 200km, 길이는 500km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강진 발생 이후 초대형 쓰나미가 센다이시 등 해변 도시들을 덮쳤고,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 일대까지 건물 붕괴와 대형화재가 잇따르며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지상으로 밀려든 대규모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현에 위치한 제 1원전 1,2,3,4호기 에서는 전체 전력공급 중단으로 냉각장치 가동이 멈추면서 원자로 노심의 온도가 급상승한 결과 핵연료가 용융 되고 수소폭발이 일어나 대량의 방사성물질이 주변 지역으로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