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과 여래장 연기설
- 최초 등록일
- 2021.10.30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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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과 여래장 연기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대승기신론의 내용과 분석
Ⅲ. 대승기신론의 여래장 연기설
1. 일심이문
2. 아뢰야식
3. 생멸의 유전
4. 생멸의 인연
5. 무명의 구상
6. 진여에로의 환멸
Ⅳ.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은 대승불교의 논서이다. 줄여서 기신론(起信論)이라고도 한다. "대승기신론"의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대승(큰 수레) 또는 대승불교에 대한 믿음을 일으키는 또는 일으키기 위한 논서"이다. 대승기신론은 전통적으로 인도의 마명 보살(馬鳴菩薩, 아슈바고샤, Aśvaghoṣa: c. 100-160)이 기원후 2세기에 저술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현대의 많은 학자들이 저자와 성립 시기에 대해 전통적인 견해와는 의견을 달리하고 있다. 이 『대승기신론』이라는 제목에 해당되는 산스크리트어는 ‘마하아야아나 슈라도트파아다 샤아스트라’이다. 이 논문은 아슈바고샤(馬鳴)가 산스크리트어로 쓴 것을 기원 550년 경에 인도의 유명한 경전 번역가인 파라마아르타(眞諦)가 한문으로 번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논문의 산스크리트어 원문은 오늘날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으며,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이 한문 번역본과 그 후에 간행된 신역뿐이다. 대승기신론은 크게 서분(序分) · 정종분(正宗分) · 유통분(流通分)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 논의 본문인 정종분은 다시 인연분(因緣分) · 입의분(立義分) · 해석분(解釋分) · 수행신심분(修行信心分) · 권수이익분(勸修利益分)의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은 일심(一心 · One Mind) · 이문(二門 · Two Aspects) · 삼대(三大 · Three Greatnesses) · 사신(四信 · Four Faiths) · 오행(五行 · Five Practices)으로 요약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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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 ㆍ 의상 ㆍ 지눌 著, 이기영 譯,『한국의 불교사상』, 삼성출판사, 1988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지음,『강좌 한국철학』, 예문서원, 1997
임병주 지음,『한권으로 읽는 삼국왕조실록』, 들녘, 1998
은정희 역주. 대승기신론 소·별기 . 일지사, 1991.
고익진. 한국고대불교사상 . 동국대 출판부,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