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분류법 (전통음악의 분류)
- 최초 등록일
- 2021.10.30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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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악의 분류법 (전통음악의 분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국악(國樂)은 나라의 음악, 즉 ‘우리나라의 음악’이다. 국악은 예로부터 전승되어 온 전통음악을 가리키는 한정적 의미로 쓰이고 있지만, 최근에 창작된 신국악이나 창작국악을 포함해 국악가요나 퓨전국악, 심지어 월드컵 뮤직으로 불리는 음악까지 포함하고 있다.
전통음악(傳統音樂)은 ‘예로부터 계통을 이루어 전하여 내려오는 음악’이다. 우리나라 조상들의 삶을 통해 생겨난 문화이며, 오랜 세월을 거쳐 전통적인 방식에 의해 만들어진 우리의 얼이다. 전통음악에서 창작국악(신국악)을 전통음악이라 하지 않는데, 창작국악의 음악 양식이 외래 음악의 틀을 따르고, 악보를 재해석하는데 서구식 작곡에 기반한 것이기 때문이다.
국악의 분류 체계는 시대마다 환경이 바뀌면서, 이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며 다양했다. 고려 시대 궁중에서 연주된 음악을 계통에 따라 좌방악(중국계 당악), 우방악(고려 시대 우리나라 음악 향악)으로 나누었는데, 조선 초기에 이르러 조선 세종 때 새로 정비된 아악이 좌방악이 되었고 우방악은 향악 이외의 당악까지 포함했으며, 조선 후기에는 아악, 당악, 향악으로 분류되었다.
참고 자료
장사훈, 《국악총론》, 세광음악출판사, 1991
서한범, 《국악통론》, 태림출판사, 1992
김영운, 《국악개론》, 음악세계, 2015
[네이버 지식백과] 국악의 분류 (두산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190341&cid=40942&categoryId=32994
김종현, <현행정악의 정반합적 승화론 : 국악분류를 통하여 본 음악사회학적 음악관을 중심으로>, 경북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