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는 코로나19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명백한 차별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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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6일이다.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이 70퍼센트를 돌파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정부는 위드코로나 수칙을 내놓았다. 백신접종률이 70퍼센트에 이르렀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전국민의 3할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아직 접종을 마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정부는 위드코로나 방침으로 식당, 카페, 음식점 등의 영업제한을 완전히 풀고 백신접종자들에 한해서 손님을 제한없이 받고 미접종자는 가려서 받는다고 해서 파문이 일고 있다.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사람이 무려 2천만 명에 달하는 이유를 정부는 외면하고 천편일률적인 정책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명백한 차별정책이다. 코로나 백신을 맞는 것이 얼마나 멍청한 짓인지 잠깐 설명해보겠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았다가 기저질환도 없던 사람이 죽은 경우가 1,000건을 넘어섰다.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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