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선 통신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1.10.25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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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이쁠 받은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전력선 통신의 기본 이론 및 원리에 기술
2. 전력선 통신 신호의 특징 및 주파수와 대역
3. 전력선 통신 모뎀의 특징
4. 전력선 통신 모뎀 제품
본문내용
신호의 특징
전력선 통신은 통신용이 아니라 전기를 이송하는 것이 목적이다. 즉, 매우 큰 60Hz 교류가 변조 신호의 강력한 잡음(noise)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PLC통신 환경은 일반적인 무선 통신보다 훨씬 더 나쁘다.
또한 전력선은 여러 개의 선을 접선관(conduit)에 넣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파수가 높을수록 혼선(crosstalk)이 잘생겨 잡음이 더 많아진다. 전력선 배선도 60Hz가 기준이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가설하더라도 전기는 비교적 이송이 잘된다. 하지만, 고주파는 전송선(transmission line) 효과 때문에 전력선의 배선 방법에 따라 감쇠(attenuation)가 급속도로 일어날 수 있다.
고주파가 전송선을 통해 잘 전송이 되려면 특성 임피던스(characteristic impedance)가 일정해야 하지만, 배선이 바뀌면 전송선의 기하구조가 바뀌어 특성 임피던스가 바뀐다. 그러면 필연적으로 반사(reflection)가 생겨 고주파 신호가 감쇠된다. 또한, 전송선에 존재하는 저항(resistance)과 컨덕턴스(conductance)도 주파수가 증가하면 필연적으로 커지므로, 전송선의 감쇠 특성도 주파수가 증가할 수로 나빠진다.
교류 회로적으로 보더라도 주파수가 올라갈수록 감쇠가 심해진다. 예를 들면 전력선이 지나가는 인근에 접지(ground)가 있으면 전기용량(capacitance)이 생긴다. 전기 용량이 생기더라도 60Hz는 영향을 거의 받지 않지만 고주파 신호는 접지를 통해 신호가 빠져나가 버린다, [커패시터(capacitor)의 임피던스(impedance)를 생각해보자. 커패시터는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임피던스가 낮아져 전류를 흘리기 쉽다.] 이런 특성이 PLC의 감쇠 현상을 심각하게 한다.
참고 자료
G. Elmore, "Introduction to the propagating wave on a single conductor," Corridor Systems Inc., July 2009.
J. Ahola, Applicability of Power-Line Communications to Data Transfer of On-Line Condition Monitoring of Electrical Drives, Ph. D. Thesis, Lappeenranta University of Technology, Finland, 2003.
사진 참조(사진만 참조)
다중화 기술: 주파수 분할 다중화(FDM: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방식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