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전기 A Burlesque Biography
- 최초 등록일
- 2021.10.13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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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Burlesque Biography라는 마크 트웨인의 단편 소설을 ' 풍자 전기'라는 제목으로 번역한 이북입니다.
번역서, 원서, 영한 대역을 순차적으로 삽입해서 한국어, 영어를 순서대로 볼 수 있고 영한 대역을 문장마다
비교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번역서
2. 원서
3. 영한 대역
본문내용
두세 사람이 서로 다른 때에 나에게 넌지시 알리기를 내가 자서전을 쓴다면, 여가 시간에 읽겠다고 했다. 나는 결국 이 미친 대중의 요구에 항복하고 여기서 내 역사를 다루려고 한다.
우리 집안은 고귀한 가문으로, 고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최초 트웨인 집안의 조상에 대한 기록은 히긴스 집안의 친구에 대한 것이었다. 11 세기에 기록되었고, 우리 집안사람들이 영국 코크 카운티의 애버딘에 살고 있을 때였다. 하긴스 대신에 어리석음을 회피하기 위해 그들 중의 하나가 때때로 가명으로 장난스럽게 도피했을 때를 빼고는 모계 쪽 이름이 생기고 나서 왜 그것이 우리의 긴 계보의 시작이 되었는지 의아하다. 왜냐하면 우리 중에 누구도 그렇게 말썽을 일으킬 만한 욕구가 없기 때문이다. 좀 공허하기도 하고 꽤 자유분방하기도 해서 우리는 그 기록을 그냥 내버려 둔다. 모든 오래된 가문은 그런 식으로 한다.
아서 트웨인은 상당히 주목할만한 사람으로, 윌리어 루퍼스의 시대의 잡상인이었다. 나이 서른에 뉴게이트라는 영국의 오래된 좋은 리조트에 뭔가 보려고 갔는데,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는 거기서 갑자기 죽었다.
아우구스투스 트웨인은 1160 년 경에 뭔가 말썽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그는 최고로 장난기가 가득해서, 오래된 자기 검을 가져다가 날카롭게 갈아서 어두운 밤에 편한 위치에서 잡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찌르고, 그 사람들이 화들짝 놀라는 것을 보곤 했다. 그는 타고난 익살꾼이었다. 그는 도가 지나칠 때까지 갔고 처음 그는 신체 일부의 옷을 벗은 채 발견되었는데, 당국은 신체의 일부를 떼어 템플 바의 좋은 위치에 높이 달아서 사람들이 보고 반성의 시간을 갖게 했다. 그는 어떤 상황도 과히 좋아하지 않았고, 끝까지 붙어있지 않았다.
그다음에 200 년 동안 족보는 군인들로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쟁터에 항상 노래하면서 나아가고, 군대 바로 뒤에서 부대 바로 앞에서 항상 왁자지껄한 고귀하고, 뜻이 높은 사람들이었다.
오래전 죽은 프루아사르의 빈약한 재치에 대한 통렬한 비난인즉은, 우리 족보는 하나의 가지밖에 없었으나 그 가지는 한 방향을 고수하고 겨울이나 여름에나 열매를 맺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