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된 성문화 속에서 한국사회가 보다 건강한 성에 대한 가치를 실어가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해 보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9.24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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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 외국의 성문화
1) 일본
2) 이슬람
2. 한국의 성문화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최근에 한국 성性문화가 폐쇄적임에서 개방적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들 흔히 말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성에 대한 이분법적 사고방식에 사로 잡혀 변질되어 있는 실정이라 본다. 우리네 성은 인간 생애주기 속에서 계속적으로 언급될 수밖에 없는 매우 기본적인 욕구임에도 성과 관련한 담론, 문헌, 매체 등에서는 항상 성을 감추기 급급하다. 이 때문에 우리는 성문화를 논의할 때 성 개방과 성 평등의 이념을 배제할 수 없다. 과거, 유교사상에 갇혀 있던 우리나라에 서구문화가 유입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성문화는 점진적으로 공개화 되고 있는 반면, 지금까지도 유교적 영향에 의해 성에 대한 신성함만을 강조하는 사회적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인간 본능을 중심으로 성적 욕구를 해소시킬 수 있는 것이 당연시되고 있고 이러한 이데올로기에 따라 자연스럽게 남녀의 결합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성이 완벽하게 개방적여 짐에도, 반대로 완벽하게 폐쇄적여 짐에도 문제는 초래한다. 모든 것에는 적당함과 바름, 그리고 곧음이 필요하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따라서 이번에는 외국의 성문화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근거로 한국이 개방적인 성문화 속에서 보다 건강한 성에 대한 가치를 심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변화가 필요할는지 본인의 생각을 서술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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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apanlies.blogspot.com/2015/01/blog-post_1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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