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관련영화본후 독후감-영화 채비
- 최초 등록일
- 2021.09.21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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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애인관련 TV다큐멘터리를 보면 장애를 가진 자식을 둔 부모는 한결같이 얘기한다. 우리아이와 함께 한 날 한 시에 죽는 것이 소원이라고 한다. 그만큼 장애를 가진 이가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기란 어렵다는 것을 말해준다.
덧붙여서 우리나라의 가정문화는 내 자식이 장애아가 아니여도 부모이기에 성장을 해도 생활의 많은 부분을 챙겨주고 관섭을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장애를 가진 자식이였다면 더 했을 것이다.
영화 채비를 보면서 영화에서처럼 이런 공동체마을이 있다면 장애인도 혼자 자립해서 살아갈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훈훈하면서 마음 한편이 따뜻한 휴머니즘 영화이다.
장애인 아들 인규는 발달장애인으로 성인이지만 정신연령은 유아정도이다. 엄마가 모든 걸 보살펴주고 챙겨주면서 살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부터 “엄마 일어나~” “엄마 밥줘~”로 엄마를 찾는다. 거의 엄마 없이는 살수 없는 인규는 엄마가 이세상의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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