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예방 관련 공익광고 간 비교 (타깃과 결정요인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1.09.16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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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학대 예방 관련 공익광고 간 비교 (타깃과 결정요인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2개의 아동학대 예방 관련 공익광고를 타깃과 결정요인의 관점에서 각각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아동학대 예방(공익행동)에 대한 분석
⑴ 주제 선정 이유 및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
⑵ 아동학대 예방(공익행동) 관련 타깃
⑶ 아동학대 예방(공익행동)의 결정요인
2. 아동학대 예방 관련 공익광고 간 비교
⑴ 보건복지부와 굿네이버스의 아동학대 예방 공익광고의 타깃과 결정요인
⑵ 보건복지부와 굿네이버스의 아동학대 예방 공익광고의 타깃과 결정요인 간 적합성
3. 보건복지부와 굿네이버스의 아동학대 예방 공익광고 정리 및 평가
본문내용
1. 아동학대 예방(공익행동)에 대한 분석
⑴ 주제 선정 이유 및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
현재 국내에서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예방과 해결이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 2020년 10월에 생후 16개월인 입양아 ‘정인이’를 양부모가 약 5개월간 학대해 숨지게 한 ‘양천 아동학대 사건’이 보도된 이후, 많은 국민이 아동학대 문제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이 사건 외에도, 2021년 4월 현재, 계속해서 아동학대 사건이 보도되고 있다. 게다가, 2020년 코로나 19 발생 이후 아이들이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아동학대 발생이 증가하였다. 통계청과 보건복지부가 집계한 아동학대 관련 통계에 따르면, 신체 및 정서학대, 방임 등 다양한 유형의 학대가 중복해 발생하는 ‘중복 학대’는 2011년에 2,621건을 기록했는데, 2019년에 1만 4,476건으로 급증했다. 또한, 연도별 아동학대 신고 및 접수 총계는 2015년 1만 9,214건에서 2019년 4만 1,389건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그만큼 국내 아동학대 실태는 심각하며, 아동학대 사례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성진, 「학대 아동 84% 다시 집으로… 아동학대 통계의 경고」, 『주간조선』, 2021년 2월 1일,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2&nNewsNumb=002644100008”.
다시 말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과 더불어, 아동학대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여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것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보건복지부 및 비영리단체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매년 아동학대 예방 관련 공익광고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데 있어서 그 효과는 미미하다. 이에 따라, 2020년에 진행되었던 ‘보건복지부’와 ‘굿네이버스’의 아동학대 예방과 관련한 공익광고 영상 2개를 비교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보건복지부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아이들에게는 학대일 수 있습니다’ 공익광고, ( https://youtu.be/v3mgzEOW1nI ).
굿네이버스 ‘오늘 만난 그 아이를 위해, 아동학대 국민감시단이 되어주세요’ 공익광고, ( https://youtu.be/IKe6pF4vwq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