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메르스,신종플루,코로나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SARS
2. 신종플루
3. MERS
4. 코로나-19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감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병원성 미생물이 체내에 침입하여 증식하는 것으로 발열이나 설사, 기침 등의 증상이 나는 질병을 말한다. 병원체가 체내에 들어온 것만으로는 감염됐다고는 말하지 않으며 들어온 병원체가 체내에서 증식하고 그로 인해 불편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감염되었다”고 한다.
역사를 움직이는 요인은 실로 다양하다. 전쟁을 비롯해 인간이 일으키는 사건은 물론, 선사 시대부터 지진이나 화산 폭발 등의 자연재해 또한 큰 영향을 미쳐왔다. 그리고 인간의 생명과 사회의 생존을 위협하는 감염도 그러하다.
인류의 역사는 이러한 감염과 함께해온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류는 선사 시대부터 다양한 감염에 시달려왔다. 역사를 되돌아보면, 감염이 전쟁과 자연재해를 웃도는 떼죽음을 초래하기도 했다. 감염의 확대가 국가의 사회구조를 변화시키거나 하나의 문명을 멸망시키기도 하였다. 역사적으로 대표되는 감염병을 살펴보면 13세기의 나병, 14세기 유럽을 강타한 흑사병, 16세기 매독, 18세기 천연두, 19세기 결핵과 콜레라, 20세기 초 스페인 독감 등이 존재한다. 특히 14세기 흑사병은 유럽 인구의 1/3을 사망하게 했으며, 1차 세계대전이 진행 중이던 1918년부터는 스페인 독감이 유행했는데, 이 인플루엔자로 인해 1년 조금 남 짓 하는 동안 전 세계에 약 5000만 명의 사망자가 생겼다. 이는 역사상 최단기간 동안 최대 사망자를 낸 팬데믹이었다. 과거의 수 많은 감염병 중에서 인류가 정복한 것은 딱 하나 천연두뿐이다.
또한, 21세기에 들어서는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신종플루, 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 19(COVID-19)과 같은 새로운 감염병이 대유행하였으며 현재도 전 세계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다.
이전과 달리 발달한 과학 문명에 도시화, 세계화라는 요소가 감염을 더욱 가속화 시키고 있어 확산이 더욱 빨라졌다. 이러한 전염성 감염병은 직접적인 건강 피해는 물론 시장경제에도 큰 타격을 주며 사회 곳곳의 변화를 부추기고 있다.

참고 자료

<감염병 인류> 감염병과의 투쟁의 역사
서울대학교 병원 의학백과사전
아산병원 건강정보
나무위키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