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워스 (wordsworth) 의 서곡 (prelude), Book 10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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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290 행을 보면 워즈워스는 프랑스와의 전쟁으로 인해 영국 병사들이 부상들 당하고 패배한 모습을 보고 영혼 깊이 승리를 환호했다고 말하고 있으며, 슬픔이라고 하고, 한편으로 슬픔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이 대목을 고른 이유는 워즈워스는 영국 사람으로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영국군의 편에 서서 자국의 승리를 기원 할꺼라 생각했는데, 흥미로운 대목이었다. -내 영혼 깊이 승리를 환호했네,( 프랑스의 승리). 그건 슬픔이었네,(프랑스 혁명을 지지했지만 영국사람이기에 한편으로 슬퍼서), 아니 슬픔이라 말하지말게, 여하튼 슬픔은 아니었네- (하지만 다시 슬픔이라 말하지 말라고 하며 그건 슬픔이 아니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선 그 당시 워즈워스의 개인적인 상황 (애인과 딸을 프랑스에 두고 왔는데 막힘) 과 정치적인 입장 즉 워즈워스의 프랑스 혁명에 대한 입장을 함께 봐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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