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종류, 간호학과 시뮬레이션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1.09.05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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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항생제 종류
간호학과 시뮬레이션 에이쁠자료에요!!
꼼꼼하게 정리했어요!!
목차
1. 세포벽 합성 억제
2. 단백질 합성억제
3. 핵산합성억제
4. 엽산 합성억제
5. 세포막투과성변화
6. 기타 항생제
본문내용
1 세포벽 합성 억제
1) 베타락탐계 (β-lactam계)
화학구조상 베타락탐 고리β-lactam ring를 기본 구조로 하는 항생제를 말한다. 페니실린과 세팔로스포린이 베타락탐계에서 가장 대표적이다. 그 외에 모노박탐monobactam, 카바페넴carbapenem계 등의 약제도 여기에 포함된다. 세균 중에는 베타락탐 고리를 파괴할 수 있는 베타락탐 분해효소를 분비하여 이들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낼 수 있는데, 베타락탐 분해효소를 억제할 수 있는 약제(베타락탐 분해효소 억제제)를 첨가하여 같이 사용하면 항생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다.
(1) Penicillin계열 항생제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함으로써 항균작용을 한다. 경구 투여했을 때 일반적으로 잘 흡수되지만 초기제제들은 위산에 의해 불활성화한다. 화농성구균 등 대부분의 그람양성균과 임균ㆍ매독균 등에 강력한 효과가 있다. 페니실린에 감수성이 없는 세균감염증과 페니실린의
남용으로 생긴 내성균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 부작용은 적은편이지만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과민반응은 치명적이므로 투여하기 전에 반드시 피부반응검사를 한다.
페니실린은 처음 사용된 직후 그람양성균인 포도알균 감염증 치료에 아주 극적인 효과를 발휘하였으나, 사용이 증가하면서 포도알균이 페니실린 분해효소를 생산하여 페니실린에 내성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페니실린 분해효소는 베타락탐 고리를 가수분해하여 항균력을 사라지게 한다. 페니실린 분해효소를 생산하는 균주가 점차 증가하여, 결국 페니실린은 포도알균 감염증 치료에 무용지물이 되었다. 1960년에는 페니실린 분해효소에 의하여 가수분해 되지 않는 페니실린인 메티실린methicillin이 개발되어, 페니실린 분해효소를 생산하는 포도알균 감염증을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부류의 항생제를 항포도알균 페니실린이라 하며, 여기에는 메티실린 이외에 옥사실린oxacillin, 나프실린nafcillin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포도알균에서 생산하는 페니실린 분해효소에 의하여 가수분해되지 않는다. 그러나 페니실린 분해효소를 생산하지 않는 그람양성 알균에 대하여는 페니실린 G의 항균력이 더 좋다. 페니실린 G는 그람양성 알균과 일부 그람음성 알균에만 항균력이 있고 그람음성 막대균에는 항균력이 없는데, 그람음성 막대균의 외막을 투과할 수 없어 페니실린 결합단백penicillin bindingprotein, PBP과 결합하지 못하기 때문.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