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어 교재 연구 수업을 마치며

소개글

초등 영어 교수 학습 수업을 마치며 쓴 글입니다.
수업에 대한 감상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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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등교사로 교단에 오르기 전, 어쩌면 내 인생에서의 마지막 수업을 들었다.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고 어색하다. 평소에 영어를 좋아해서 영어과를 심화 전공으로 선택했지만, 강의에 등장하는 다양한 교수법들을 이해하는 것이 어려웠다. 또한 교수법들을 수업에 적용하는 방법들을 고민해봤는데 나의 능력이 많이 부족함을 느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함을 깨달았다. 전통적인 영어 교수법들(GTM, ALM), 이를 보완하는 대안적인 교수법(TPR, CLT, TBLT)등, 여러 교수법들의 장단점을 고려해서 수업을 설계하는 것이 어려웠다.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을 꽤나 즐기지만 아직도 교실 영어를 사용해서 수업을 하는 것은 뭔가 낯간지럽고 어렵기만하다. 하지만 곧 아이들을 가르쳐야 할 예비교사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노력해서 훌륭한 교사가 되고 싶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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