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와 고자의 인간의 본성에 관한 논쟁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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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맹자의 성선설 개념
2)고자의 성무선악설 개념
3)맹자와 고자의 논쟁 내용 및 개인적인 의견

본문내용

1)맹자의 성선설 개념
맹자는 인간의 본성을 선하다고 보았다. 즉 성선설을 주장한 것인데, 맹자에게 있어 성선은 인간의 도덕적 가능성을 의미한다. 맹자는 공자의 사상을 계승하였는데, 공자는 도덕적 마음인 ‘인’을 강조하였으나 구체적인 ‘인’의 근거에 대해서는 제시하지 않았다. 따라서 맹자는 도덕적 마음인 '인'의 근거가 무엇인지와 도덕적 판단과 행위의 근거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 도덕적 판단과 행위의 근거는 차마 남의 고통을 외면하지 못하는 마음인 불인지심과 사단지심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보았다.
사람들이 누구나 차마 남의 고통을 외면하지 못하는 마음인 불인지심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의 근거는 유자입정이다. 유자입정은 만약 지금 어떤 사람이 문득 한 어린아이가 물 속으로 빠지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면, 누구나 감작 놀라며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을 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