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과 사회 - 음원 음반 사재기의 현황과 미래 정책

소개글

음원 음반 사재기의 현황과 미래, 그리고 생겨야 할 정책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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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판매량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행위를 뜻하는 ‘음원/음반 사재기’에 대한 문제점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음원 사재기가 이루어지는 과정은 이러하다.
주로 대중적 관심을 받기 힘든 중소기획사로부터 시작된다. 기획사가 신인은 5억원, 기성가수는 3억원 정도를 입소문 마케팅 업체에 지불하게 된다. 그러면 입소문 마케팅 업체는 음원 사재기를 위한 ID를 대량으로 구매하고 스트리밍 횟수 조작 프로그램을 동원하여 해당 가수의 온라인 음원 차트 순위를 상승시킨다. 따라서 TV 가요 프로그램 순위 또한 상승하게 되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저작권료가 다시 기획사로 들어오게 된다.
음원/음반 사재기의 예시로는 ‘닐로’라는 가수가 가장 대표적이다. 어느 날 갑자기100위권 밖의 음원순위를 유지하던 닐로의 노래가 1위로 상승하게 된다. 닐로가 결정적으로 사재기 의심을 받게 된 건 새벽 차트에서의 순위이다.

참고 자료

(사진) 인하대 갤러리 / MBN STAR 기사 (경희대 김민용 교수님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