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대 견학 보고서

소개글

"천문대 견학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수님께서 과학관에서 6명이상이 모여야 야간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신 말씀을 학과의
다른 학생이 천문학과 별자리여행 과목의 수강생 6명이 모여서 가야한다고 생각한 오해로 인하여 수강생의 같이 가겠냐는 물음에 같이 간다고 대답하고 아무 생각도없이 의도치 않게 야간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일찍 관람하러 갔습니다.

국립과천 과학관에 가는 입구에는 국립과천과학관임을 알려주는 재미난 표지판이 있습
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중앙의 돔처럼 생긴 건물로 들어가면 입구앞에 안내데스크가
있고안내데스크의 오른쪽으로 태양계의 행성에 대한 설명과 태양계 탐사에 대해서 그리고 안내데스크의 왼쪽으로는 우주에서 일어나는 특별한 일이나 현상들에 대해서 전시되어 있습니다.

안내데스크의 오른쪽을 관람하면서 초기우주의 진화와 은하의 탄생에 대한 글을 읽어 보았고 둘러보면서 흥미가 있던 부분으로는 미국의 유인 달 탐사선 아폴로 11호가 최초로 달에 착륙하였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12~17호를 보내어 주기적으로 달에 착륙해서 월석을 채취하고, 달의 지도를 작성한다는 이야기를 보며 ‘언젠가는 달에 착륙해서 달을 관광하는게 평범한 일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져보았고 또 태양 및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등 태양계 행성들의 적도반경(km), 질량(지구대비),지구공전주기(태양년), 위성수(개) 등이 세세하게 적혀있는 설명문을 보았습니다.

아주 어릴적만 해도 태양계의 행성은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그리고 명왕성까지해서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이라고 태양계 행성을 외웠는데 2006년
부터 명왕성이라는 행성이 국제천문 연맹에서 정한 행성조건을 만족하지 못하여 태양계 행성에서 제외되었다는 부분에 친숙하게 느껴지는 명왕성이 행성으로 인정을 못받는다는 것이 어딘가 허전하고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