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개념 총정리 (임상심리학 대학원 수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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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학 대학원 수업 자료 입니다.
전공 서적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이므로 전문성있는 공부가 가능합니다.
심리학 전공생들에게 추천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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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불안은 일상적인 근심과 걱정으로부터 촉발되는 보편적인 감정 경험임.
-병적불안은 정신과에서 가장 흔한 임상증상으로, 일차적인 증상일 수도 있으며 또는 신경증에서 정신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많은 심리적 장애가 수반되는 중요한 동반 증상이기도 함.
-의식적인 실제 위험에 대한 진화론적 적응반응인 공포(fear)와 무의식적인 위험에 대한 반응인 신경증적 불안(neurotic)을 구분하는 사람들도 있음.
-프로이드 관련 내용
·신경증적 불안에 대해 이야기할 때 불안 신경증(anxiety neurosis)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는데, 여기에는 급성 불안 발작(현재의 공황장애)과 예기불안, 공포증 등이 포함됨.
·이 세 가지 상태가 모두 광장공포증(agoraphobia)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관찰. → 엄청난 불안을 초래할 수 있는 상황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일상생활은 심각하게 위축되어 버림.
·100년이 된 프로이드의 이러한 분류법은 불안장애에 대한 현대의 분류체계를 잘 예측함.
·신경증적 불안에 대한 프로이드의 초기 이론의 핵심은 생리적 모델로 방출되지 못한 리비도가 차오른 결과로 인해 불안이 발생하는것이라고 가정.
·불안이란 금지된 본능적 소망이 표출되고 행동으로 옮겨질 위험에 처해있을 때 무의식적 갈등이 보내는 신호임.
·이러한 구조에서 신호불안이란 성적 또는 공격적 소망과 이에 대항하는 자아와 초자아의 힘 사이의 무의식적 갈등을 뜻함.
·자아는 외부 현실의 제한을 중재하는 데 반해 초자아는 금지된 충동이 행동으로 옮겨졌을 때 뒤따르게 되는 보복과 처벌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킴.
·불안의 근원에 대한 프로이드의 모델은 자아-심리학적(ego-psychological)모델임.
-최근 기질적인 요인과 아동기 발달의 대상관계에 관한 개념까지 포함시키고 있음.
-일상생활에서의 불안을 조절하는 타고난 능력은 생물학적으로 결정된 유아의 기질적 성향에 따라 크게 결정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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