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인가구가 당면한 경제적 어려움 (통계 분석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21.08.16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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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강대학교 2019년 1학기 <현대사회의 이해> 통계 분석 리포트
여성 1인가구가 당면한 경제적 어려움(우리나라 1인가구 주거형태와 여성과 남성의 고용률과 임금을 비교함으로써)
목차
1. 2005년과 2017년에 조사한 일반가구 대비 1인가구수 분석
2. 2015년 기준 1인가구의 주택점유형태 분석
3. 우리나라의 성별간 고용률과 임금 추세 분석
본문내용
2017년 한국의 여성 1인가구는 282만 가구로 전체 일반가구의 14.3%를 차지한다. 여성 1인가구의 주택점유형태가 자기집인 경우는 43.4%이나 고령자 여성을 제외하면 월세로 주거하는 여성이 58.0%의 비율로 제일 많다. 그러나 월세액을 부담하기에 한국 여성의 경제환경은 2017년 기준 고용률 53.8%, 월임금총액 211만원으로 남성에 비해 통계상 각각 19.9%, 132만원이 뒤떨어진다. 따라서 여성 1인가구는 상대적으로 큰 경제적 부담감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2005년과 2017년에 조사한 일반가구 대비 1인가구수
통계청의 인구총조사에 의하면2005년 우리나라의 총 일반가구수는 1천 588만 가구였다. 일반가구란 “족으로 이루어진 가구, 가족과 5인 이하의 남남이 함께 사는 가구, 1인가구, 가족이 아닌 남남끼리 사는 5인 이하의 가구”(통계설명자료)이다. 6인 이상의 가구나 사회시설에 살고 있는 가구, 외국인으로만 구성된 가구는 집계에 포함되지 않는다. 일반가구 중 1인가구는 317만 가구로 일반가구의 19.9%였다.
남성과 여성을 따로 살펴보면, 남성 1인가구는 141만 가구로 전체 일반가구의 7.2%였고 가구주가 남성인 일반가구 중에서는 11.4%를 차지했다. 여성 1인가구는 175만 가구로 전체 일반가구의 11.0%였고 가구주가 여성인 일반가구 중에서는 50.2%였다. 같은 성별의 일반가구와 비교한 결과에서 여성 1인가구에 비해 남성 1인가구의 비율이 낮은 이유는 남녀 혼인으로 이루어진 일반가구에서 일반적으로 가구주가 남성으로 등록되기 때문이다.
최근 인구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의 총 일반가구수는 1천 967만 가구였다. 일반가구 중1인가구는 541만 가구로28.5%였다. 남성 1인가구는 279만 가구로 전체 일반가구의 14.1%, 가구주가 남성인 일반가구 중 20.4%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