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의 재해와 재난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1.08.16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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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도시에서 발생하는 재해와 재난 특성
3. 재해, 재난의 종류
본문내용
커다란 사고와 재해를 경험하면 사람은 누구보다도 이런 참사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재해와 사고의 교훈에서 재발방지에 전념하지 않으면 않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커다란 재해․사고에 의한 대참사는 빈도로서는 많지 않기 때문에 사회전체로서는 체험한 사람이 적고, 비극의 아픔이 점점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간다.
결국 재해와 사고에 의해 비참한 경험을 한 사람은 생각하고도 싶지 않은 사실일지는 모르지만 재해와 사고는 인간사회에 있어서 귀중한 체험이면서 그 안에 숨어있는 중요한 사실을 보다 나은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재산으로서 활용하지 않으면, 또다시 대참사가 악순환 되는 사회에서 탈피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재해와 사고 안에 숨어있는 귀중한 사실을 보다 풍부한 기술사회를 창조해 나아갈 때 필요한 노하우(Know-how)를 많이 갖고 있어 단순히 재해방지, 사고방지를 위한 대상으로 간주해 버리는 것은 사회적 손실이라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도시에 있어서의 재해란 자연적 요소와 인위적 요소로서 구별되지만 인간과 인간사회에 어떠한 파괴력이 더해져 인명과 사회적 재산이 없어지는 결과에 의해 그때까지 구축된 사회적 균등이 붕괴되는 것을 말하며, 그 시대와 그 지역의 기술수준에 의해 재해의 종류가 변화되어 간다고 할 수 있으며, 과거부터 재해를 경험한 사회와 그렇지 않은 사회에서의 재해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재해를 구분할 때 자연재해와 인위적 즉 인적재해로 구분할 수 있다. 재해의 원인은 소재가 자연계와 인간계의 어느 것에 속하고 있는가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홍수, 태풍 등으로 시작되는 자연재해는 그 재해 전부를 자연측으로 돌리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