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 선량한 차별주의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08.11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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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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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여러 사회 이슈의 중심에는 ‘차별’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다. 이 책도 그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말 그대로 선량한 차별주의자란 차별할 의사도 없었고, 우리들이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표현하는 차별이란 이야기다. 이 책의 도입부에서 ‘결정장애’라는 단어가 나온다. 처음 이 단어를 듣고 나도 이게 뭐가 문제인지 잘 몰랐다. 나도 모르게 ‘장애’라는 단어에 둔감하게 반응한 탓이다. 만약 장애인이 들었으면 불쾌하게 다가왔을 단어다. 비록 장애인을 비하할 의도가 아니었고, 유머로 소비할 의도였을지라도 그 내면은 그렇지 않다는 뜻이다.
우리는 차별받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지 마. 그거 차별이야. 그런 말하지 마.’라고 말하면 흔히 ‘뭘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해. 웃으려고 한 얘긴데 진지하게 반응하네.’란 말로 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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