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목민심서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1.07.28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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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약용은 1762년 경기도 광주에서 출생하여 28세에 문과에 급제했다고 한다. 이 책은 다산연구회라는 곳에서 썼다. 목민심서는 백성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에 관한 책이라고 한다. 정약용은 ‘다른 벼슬은 구해도 좋으나 목민의 벼슬은 구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무슨 말인가 하니 예를 들면 무인이 이조 관원을 찾아가 수령 자리를 구걸하는 것이다. 정약용은 사람의 능력을 알아보지 않고 함부로 벼슬에 올리면 안 된다고 하였다.
집이 가난하다고 해서 벼슬을 구걸하는 행태가 조선 말기에 만연했던 모양이다. 정약용은 이런 세태를 비난했다. 물론 부모를 섬기는 것은 이해하나 한 집안의 봉양을 위해 만백성을 다스리는 수령 자리를 함부로 주면 안 된다고 하였다. 비록 수백 년 전이지만 안타까웠다. 저런 식으로 벼슬을 구걸하고 거래하는 행태가 만연했다면 실력으로 벼슬을 하기 어렵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조선 말기뿐만 아니라 오늘날도 이런 행태가 만연하고 있다는 게 더 씁쓸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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