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
- 최초 등록일
- 2021.07.23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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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철학
서양철학 강의 중 분배적 정의 수강 후 보고서 제출
여러 가지 분배의 기준(똑같이 나누자, 성과에 따라 나누자, 능력에 따라 나누자, 노력에 따라 나누자, 필요에 따라 나누자) 중 어느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하는가? 우리 사회의 특정 제도(과세, 입사, 입시 등)를 예시로 논의 해도 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여러 가지 분배의 기준
2. 사회 제도로 살펴볼 수 있는 분배의 예시
3. 가장 합당한 분배의 기준
Ⅲ. 결론
Ⅳ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분배적 정의란 개개인에게 자신의 정당한 몫을 누릴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아무도 불만을 제기하지 않도록 분배하는 것을 의미한다. 분배적 정의에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소득의 분배나 입학, 입사 등의 기회에 대한 분배로, 사람들은 다양한 것들을 두고 공정한 분배를 바란다. 그리고 이런 사회적, 경제적 가치가 공정하게 분배되고 개개인 모두가 공동선을 추구할 수 있을 때 자유와 평등, 개인의 행복 추구 권리 보장, 사회적 갈등 예방 등의 정의로운 사회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렇기에 분배적 정의에서는 어떻게 나누는 것이 정당한가, 그 기준을 형성하고 기준에 따라 개인에게 몫을 분배한다. 이러한 분배 기준에는 평등, 성과, 능력, 노력, 필요 등 다양한 것들이 될 수 있다. 이에 이 보고서는 여러 가지 분배 기준을 각각 정의하고, 그들이 사회 제도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으며, 내가 생각하는 가장 합당한 분배 기준은 무엇인지에 대해 작성하였다.
Ⅱ.본론
1. 여러 가지 분배의 기준
1) 똑같이 분배(평등 기준)
똑같이 분배하는 기준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은 양의 이득을 분배하는 분배 기준으로 사회구성원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모두에게 같은 기회와 이득을 제공하는 분배 기준이라 할 수 있다. 이 기준은 절대적 평등에 따른 분배 기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런 평등에 따른 분배 기준은 모든 사람에게 같은 양을 분배한다는 특징에서, 사회구성원 각자를 다 같은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하며 모든 사람이 기회를 가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여러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참고 자료
김원진(2018). 한국사회 공정성의 뿌리는 ‘야근’? "노력이 임금 분배 기준돼야”.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4020859001
안승섭(2016). 고용부 "능력·성과 따른 임금인상이 새로운 흐름".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60509077700004
생활법령 정보 사이트. 국민건강보험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1141&ccfNo=4&cciNo=1&cnpCls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