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고전읽기 자본론 A+, 인문사회토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6주차)

소개글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인문사회토대 고전문학:자본론에서 A+성적을 받은 과제입니다.
자료 공유의 의도는 이 자료를 그대로 베껴서 제출해 수강생 전체의 성취도를 떨어뜨리기 위한 것에 있지 않으며, 모든 수강생들의 과제에 대한 보다 수월한 이해를 위한 것에 있습니다.

자료를 참고해서 기본적인 과제의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어느 정도의 분량으로 쓰면 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외에 자본론을 아직 안 읽어보신 분들이 자료를 다운 받아 보시면 자본론의 대략적인 내용을 알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료를 다운받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평가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목차

1. <제2장>
2. <제3장 제1절>

본문내용

상품은 스스로 움직일 수 없으므로 교환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서로를 상품의 사적 소유자로 인정하는 보호자가 필요하다. 즉, 각자는 서로가 동의하는 의지 행위인 교환을 통해서만, 상품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은 계약은 경제적 관계를 나타내는 두 의지 사이의 관계이며, 상품의 소유자들은 이러한 경제적 관계들의 담당자이다. 상품은 자신을 제외한 다른 모든 상품을 자신의 가치를 표현해줄 물건쯤으로만 여긴다. 하지만 상품은 다른 상품의 속성을 파악할 능력이 없으므로 상품의 소유자가 가지고 있는 오감의 도움을 받는다. 상품 소유자가 소유한 상품은 교환가치만을 지니고 있다. 만약 사용가치까지 지니고 있다면 그 상품을 시장에 가지고 가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모든 상품은 그 소유자에게는 사용가치가 아니고, 그것의 소유자가 아닌 사람에게는 사용가치이다. 타인에게 유용하지 않다면 상품이라고 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