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아동문학 중 1960년대 이전에 출판된 작품(콩쥐팥쥐, 바보온달, 별주부전, 흥부전, 혹부리영감 등)을 하나 선택
- 최초 등록일
- 2021.07.15
- 최종 저작일
- 2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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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아동문학교육
주제: 우리나라 아동문학 중 1960년대 이전에 출판된 작품(콩쥐팥쥐, 바보온달, 별주부전, 흥부전, 혹부리영감 등)을 하나 선택하여 읽고, 자신이 생각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감상문을 쓰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흥부전 정리
2. 감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고전소설을 순수하게 ‘감상’을 목적으로 처음 접하게 되는 시기는 아동기이다. 이를 고전소설의 수용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유녀 시절의 독서 경험이 추후 독서의 취향에 있어 영향을 크게 미칠 것이 분명하고, 그렇다면 유년 시절 읽었던 고전 소설이 어떠했는가는 추후 성인이 되었을 때, 고전소설에 관한 선호도를 결정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유년 시절 읽었던 내용은 뇌리에 강하게 각인이 되어 추후 수정을 하기 어렵기도 하다. 그렇기에 동화로 다시 쓰인 고전소설에 관하여 다시 읽고 생각해보는 것은, 우리 고전문학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독자층을 보다 확대하고 아동에게 지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본론에서는 여러 고전소설 중에서 ‘흥부전’을 읽고 난 후의 감상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흥부전 줄거리
‘흥부전’은 설화소설을 동화화한 것이다. 흥부전은 인물들의 성격이 구체적으로 제시가 되어 인물간의 갈등이 계속해서 전개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이야기의 줄거리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놀부와 흥부가 있었다. 흥부는 마음씨가 착하고 형을 도와주지만 놀부는 심술을 부리고, 동생을 괴롭히다가 부모가 죽자, 재물을 모두 자신이 가지고, 흥부네 가족들을 쫓아낸다. 흥부는 먹을 것이 없어 힘들게 살다가 놀부네 집으로 찾아가지만 놀부는 흥부를 전혀 도와주지 않는다. 흥부는 집에 와 가족들끼리 어렵게 살아간다. 봄이 되자 관가에 환곡하러 가지만 그곳도 가난한 사람은 도와주지 않는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제비가 흥부네 집에 둥지를 틀어 새끼를 깐다. 어는 날 제비둥지에 구렁이가 올라가는 것을 흥부가 발견하고, 구렁이를 쫓아낸다. 그 때 새끼 제비가 둥지에 떨어져서 다리를 다친다. 흥부네 가족들이 제비다리를 고쳐준다. 가을이 되어 흥부네 제비가 제비나라로 가서 제비임금께 흥부에 대해 말하자 박씨를 준다. 다시 돌아온 제비가 흥부에게 박씨를 던져주자 흥부네는 박씨를 심었다.
참고 자료
『흥부전』
김숙자(2005)『R-E-J-A법에 의한 아동문학치료 방법론 연구』, 서경대학교 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