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거공간체험] 안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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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은 외국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이다. 서울에서 거리가 꽤 되기도 하고 안동에서 교통도 편하지 않아서 찾아가는 외국인이 많이 없다. 예전에 한국 예능을 보다가 안동 하회마을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한국의 전통적인 주거공간이 잘 남아 있는 곳으로 보였고 과제 수행을 위해서 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짰다.
먼저 방문한 곳은 하회마을이었다. 하회마을은 안동역에서 차로 이동을 해야 했고, 장터에서 또 셔틀버스를 타고 언덕을 올라가야 존재하는 곳이었다. 유명한 관광지여서 사람들이 꽤 많았다. 비슷하게 생긴 한옥이 마을을 이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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